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이 아키라 (문단 편집) ==== [[Lostorage conflated WIXOSS]] ==== 여기서 또 셀렉터로 재등장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키라가 어떤 카오게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이 방면으로 [[사토미 코우]]라는 다른 의미의 라이벌이 하나 생겼다~~ 그리고 공개된 OP에서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청색 루리그가 아닌 백색 루리그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그 루리그가 하필이면 리멤버(...).~~키요이가 아키라와 리멤버를 만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그런데 이번 셀렉터 배틀에서의 루리그는 사용자의 기억을 기반으로 자아가 생성되는 형식인데, '''아키라와 리멤버는 서로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규칙대로라면 아키라의 기억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루리그는 ~~세 번째~~ 피루루크나 spread에서 새로 선보인 미루룬, 그리고 자신이 증오했던 이오나와 자기를 아키러블리로 세뇌한(...) 우리스 정도 뿐... 다만 오프닝 상의 연출일 뿐일 수도 있고, 1화 오프닝에서 미루룬과 비슷한 루리그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할 듯. 3화에서는 드디어 키요이와 재회했다. 모두가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얼굴에 난 상처는 사라지지 않아 화장으로 가리고 활동하고 있는 중이었고 거기다 상처로 인해 예전처럼 패션 모델같은 일이 들어오지 않아 인형탈을 입고 조연이나 장식같은 일만 하고 있는 걸로 보이며[* 아키라가 인형탈을 쓴 사진이 실린 잡지를 보던 여학생들이 아키라가 최근엔 이런 개그스런 일만 한다고 말한다.] 그로인해 속은 여지없이 뒤틀려가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다 셀렉터로 선택되었고 루리그는 피루루크 다음으로 얻은 미루룬. 이후 셀렉터를 감지한 키요이를 감지하고 옥상에 올라와 자신과 배틀을 하자고 말하고 키요이가 자신을 예전의 피루루크였다고 소개하자마자 마스크를 벗고 얼굴에 난 흉터를 보여주며 네가 약했기 때문에 내가 이런 꼴이 났다고 말하면서 배틀을 유도한다. 그런데 배틀 방식이 이전 셀렉터 시리즈 때와는 매우 달라진데다가[* 분명 미루룬은 청색 루리그인데, 여기서는 흑색 덱을 사용한다.] 자신의 코인 능력인 '''해프닝'''으로 피루루크의 코인 능력을 물먹이는 등 키요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애니에서 묘사된 바로는 능력이 랜덤으로 발동되는 능력으로 이것 때문에 상대의 패를 확인해야 능력이 발동하는 피핑이 통하지 않아 생각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키요이가 키 카드를 사용해 전세를 역전시키면서 결국은 패배, 자신이 사용했던 루리그인 미루룬은 키요이의 키 카드에 봉인되어 빼앗기게 된다. 이후 셀렉터 배틀의 연쇄를 끊고 싶다는 키요이의 말에 그딴 거는 모르겠고 절망으로 일그러지게 만들어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채 퇴장한다. 5화 시점에서는 셀렉터가 유지되어있긴 하나 루리그가 없기때문에 일단 배틀에 참여는 불가능. 하지만 모리카와 치나츠에 난입하여 배틀을 거는 것을 보면 그 원한이 뼈에 사무칠 정도까지 올라간 것은 확실해보인다. 이로 인해 치나츠의 기억 트라우마를 의도치 않게 자극하였다. 현재 미루룬이 키요이에게 봉인된 상태니 언젠가 어느 계기로 오프닝에서처럼 리멤버를 들고올 것으로 보인다.~~서로가 아무 관련이 없는 상황에서 어떤 전개로 들고 나올 것인가가 문제지만~~[* 5화 후반부의 상황을 보면 도나의 그것처럼 리멤버가 루리그 化할 단서는 만들어지게 되었다.] 7화에서는 키요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단 북 메이커인 사토미 코우를 찾아갔으나 그 내용물이 카니발인지라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상황, 그런데 갑자기 손에서 빛이 나더니 '''리멤버의 카드가 아키라의 눈앞에 나타났다.''' --전 얀데레와 현 얀데레와의 조우-- 서로가 미즈시마 키요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셀렉터와 루리그로 선택받은 듯. 이후 리멤버의 정보를 통해 아미카를 납치해 ~~저번에 히토에를 인질로 잡은 것처럼~~ 또 다시 인질극을 벌이기 시작했다(...). 8화에서 키요이와 최후의 배틀을 벌였다. 처음에는 아미카가 인질로 잡힌탓에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 있던 키요이를 일방적으로 털었지만 키요이가 스스로 결박을 푼 아미카의 목소리를 멀리서 듣고 각성하여 반격, 마지막 카드였던 리멤버마저 패배 직전에 몰리자 자신은 사라지기 싫다고 한다. 루리그로 변신한 키요이를 향해 옛정에 호소하며 손을 내밀어보지만 키요이는 미련을 버리고 리멤버에게 마지막 일격을 선사, 리멤버는 키카드에 봉인되고 아키라도 '''흔적도 없이 소멸하게 된다.''' 키요이가 약하지만 않았더라면 자신의 꿈은 이루어졌을 거라는 --개--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몽환소녀의 진실을 모르는 듯하다. 그도 그럴게, 몽환소녀가 되기도 전에 3번 패배하여 탈락했고 재참전 때는 3번 패배를 충족하기도 전에 마유가 사라져 셀렉터 시스템 자체가 강제 종료되어서 아오이 아키라는 한 번도 셀렉터 시스템의 본질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다. 로스트레이지 시리즈 와서는 복수할 마음에 사로잡혀서 아예 룰조차도 확인하지 않았고 그래서 코인을 전부 잃으면 사라진다는 것조차 몰랐다. 아무래도 코인을 전부 잃으면 저번처럼 뺨에 커다란 상처가 생기는 정도의 큰 절망이 생긴다고 생각한 듯하다. 또한 아키라가 이렇게 된 외부적인 요인은 키요이가 아니라 자신의 패배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루우코와 이오나인데 어째서 키요이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다. 전작의 행적을 보면 아키라의 원한은 루우코와 이오나에게 향해야 정상적일 텐데 말이다.[* 물론 현재의 이오나는 그 이오나가 아니므로 관계가 없긴 하지만...] 셀렉터가 되고 처음으로 마주친 게 하필이면 자신이 몰락했을 때 사용했던 루리그여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사실 본인도 루우코를 건드렸다가는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만만한 키요이에게 화살을 돌린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후 키요이와 동료들의 활약으로 위크로스 배틀이 끝나면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얼굴의 상처가 사라졌고 인형옷을 입고 광고를 촬영중이었는데 이전과 달리 즐겁게 일하는 듯 밝은 분위기로 돌아왔다. 다만 그 특유의 더러운 성격이 고쳐졌는지는 의문. 한편으로는 배틀의 완전종료로 가장 큰 덕(?)을 본 캐릭터이기도 하다. 살인 내지는 상해미수에 중범죄를 수회나 저질렀는데 만약 다 밝혀졌다면 상당히 오랫동안 교도소 신세를 졌을 것이고, 운 좋게 실형을 피했더라도 실상이 다 보도되어 모델은 물론 인간 대접을 받는 생이 완벽하게 끝나 버렸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